커피로 육아에 견디다 (작은 자매 콜드브루 파우치, 커피빈 헤이즐넛 파우더, 카누 캡슐, 네스프레소, 지구 폼폼 실리콘 빨대)

커피를 물보다도 마시면서 지내는 요즘

2023년 7-8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여름이다, 여름 올 여름에는 저희 병원보다 아기 병원에 더 열심히 갔다. 한여름 감기가 뭐야? 結…m.blog.naver.com

많게는 하루에 3번이나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셔 왔다.커피를 사오는 매일은 지출하는 금액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1500원, 3000원이 계속 늘어 몇 만원과 10만원이 금방이었다.

이렇게 계속 밖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다가는 파산할 것 같아서 일단 편의점에서 석빙을 샀다.집 냉장고에서 얼리는 얼음은 왜 이렇게 빨리 녹는지.집에 제빙기를 넣을 수 없으니 이번 정수기 약정이 끝나면 그때는 SK 얼음정수기를 설치할 생각이다.(정수기 업계에서 일하는 분이 얼음정수기는 SK가 좋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ㅍ에서 커피도 주문했다.

#작은자매 콜드브루 전에 모 커뮤에서 추천받은거 생각나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검색했더니

자매커피 더치커피 원두아메리카노 원액 콜드 블루 오늘은 3월 30ML 10개입 : 작은 자매 커피[작은 자매 커피] 작은자매 커피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나만의 카페를 즐겨보세요~m.smartstore.naver.com

내가 찾는 상품은 솔드아웃(지금은 입고)이므로 서둘러 ㅍ로 주문.+커피 포장을 뜯을 때 섬유유연제 냄새가 진동했다.비닐도 미끄럽고.아무래도 누군가 주문한 섬유유연제와 함께 실려 있었는데, 그것이 폭발해서 붙은 것이 아닐까 추측할 뿐이었다.안에 상자도 다 구겨졌는데 어차피 상자는 다 열고 내용물만 냉장 보관하니까 그건 괜찮았어.

자매 네이버 스토어 3월은 브라질+에티오피아 5월은 브라질+콜롬비아 7월은 온리콜롬비아 카페인 함량은 7월이 가장 높고 5월이 가장 낮다.

파우치 하나에 30ml인데, 아이스로 마시는 기준이 왜 45ml인가요…?! 라면을 끓일 때도 라면 봉지에 적혀 있는 물의 양을 정확하게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굉장히 궁금하다.이왕 마실 거면 맛있게 먹으면 되잖아요.45ml 기준 물 150ml니까 30ml 면 물 100ml물 100ml를 타서 마셔봤더니 아침부터 위로 바로 넣기에는 고자극이어서 결국 물을 더 넣었다.#코코맘 쟁반에 올려 코코맘과 함께 육아를 시작하는 아침.남은 커피는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 앞 문에 넣어뒀다.이날은 아침부터 힘들었나?시리얼 컵에 파우치 2개를 펼쳐 말 그대로 사발로 마셨다.혈관에 피가 맺히는 듯한 느낌!!사실 저는 바닐라라떼, 헤이즐넛라떼 초들이라 콜드브루나 아메리카노로 해결할 수 없는 아쉬움이 좀 있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커피빈 헤이즐넛 파우치를 주문했다.그런데 제가 사서 왜 또 다음날부터 세일하나요?(저번에는 #파크론매트를 샀더니 다음날부터 세일해서 마음이 아팠던 사람, 그 사람이 접니다.)500g 정도의 쁘띠 사이즈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선택의 여지 없이 907g을 주문하게 됐다.907g에 4,070kcal라는 엄청난 칼로리.뒷면에는 파우더 레시피도 적혀 있습니다만, 도대체 어떤 스푼을 사용하면 좋은 것입니까.저 한 스푼, 도대체 몇 ml의 계량스푼을 사용해야 하는지 왜 알려주지 않는 거죠?결국 베이킹용 저울을 꺼내볼게요.오랜만에 켜보니 숫자가 공기까지 측정해(잘 맞지 않았다는 뜻 부정확) 대충 남은 아기 분유스푼(40)으로 3번 정도 넣었다.부정확한 저울이 알려주니 분유스푼 3회=27g이었다.라떼를 마시고 싶은데 집에 우유가 없어서 일단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캡슐은 #카누캡슐, 기계는 #네스프레소아! 네스프레소 있었지?넥쏘 캡슐을 다 먹은 지 오래됐을 때 카누에서도 커피 머신이 나왔고, 넥쏘 호환용 캡슐을 팔고 있어서 바로 사봤다.캡슐 세 박스에 샷잔 하나 덤이었나?어쨌든 그건 중요하지 않았어요.왜냐하면 이 사람이 모델이거든요.덕분에 집에서 카누만 마셨어요.아니면다른것도자주마신다본인이 광고하는 브랜드 홍보에 진심인 사람이라 인수에 카누 캡슐 머신 쓰는 것도 올렸는데 샷 추출되고 이어서 물 나오는 거 보면서 와 나 이거 살까? 생각하고 있었다.중간을 이용한 가격 정보.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머신 어반 (웰컴캡슐&미니레이디백 증정) : 카누 공식 브랜드 스토어[카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와 함께해 주세요.brand.naver.com#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 머신 어반 149,000, 그런데 집사라면 컵에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것이 귀엽다.저 컵은 어디서 파는지 찾아봤는데 못 찾겠어.손민수 그거 어떻게 해.그건 그렇고 아메리카노에서 헤이즐넛 파우더를 타니까 색깔이 많이 이상한데요?왠지 40g을 다 넣으면 너무 달아서 내 췌장을 못 견딜 것 같아서 30g 남짓 넣어 마셨더니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이 맞았다.이번에는 라떼를 마시려고 했는데 아직 우유가 없어.그래서 아메리카노 저는 열심히 마실게요.오늘도 1500원을 절약했습니다.추출된 샷이 밑으로 가라앉는 듯한 느낌의 것을 찍고 싶었지만, 그저 주방 상판 타일에 커피를 쏟을까 봐 조마조마한 사람의 손동작이 됐다.테이크아웃 커피를 직접 사러 갈 때는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받아오는 플라스틱 빨대가 항상 마음에 걸렸다.그렇게 알게 된 #지구똑똑 실리콘빨대직톡직톡은 지구를 위한 행동이 지속 가능하도록 쉽고 즐거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지구톡톡이 제안하는 방식으로 일상 속 행동을 변화시켜 보세요.jigutoktok.com’행동 참여’로 받은 실리콘 빨대가 바로 위 사진 속 빨대다.완전 개방형이라 세척도 쉽고, 밖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넣어 다닐 수 있는 작은 케이스도 준다.처음 사용하기 전에 5분 열탕이 필요한데 아기 키우는 집에서 열탕 정도야!uv건조까지 가능! 혹시 입에 닿는 부분이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줄까 봐 걱정도 했지만 그런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다.세척하기 쉽고, 조립하기 쉬우며, 환경 보호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바로 위에서 환경보호 얘기를 했는데 이건 제가 사온 커피가 아니라 일회용 컵, 그래그래 결론은 남타카 최고! 날이 밝으면 페이보릿 커피를 마시러 가야겠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