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심기 나방, 사과 열매 속을 헤집고 다니는 해충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얀 사과농원입니다.사과가 빨갛게 익어가는 요즘, 사과를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 해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특히 사과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녀석들은 농부들에게도 악질 중에 악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문제는 사과열매 속까지 파고 들어가면 작물보호제를 살포해도 밀도를 줄이기 힘든 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과 지키기가 쉽지 않은 놈들이 존재합니다.위 사진처럼 사과 속을 헤치며 돌아다니는 해충은 사과 속에 들어 있는 만큼 농약을 아무리 살포해도 사과 속 해충을 죽지 않는데요.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과가 보인다고 해서 무작정 농약을 살포할 것이 아니라 발생 마리 수를 조사해서 시기적으로 작물 보호제를 살포해야 효율적으로 밀도를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병해충 예찰이 필수적인 해충입니다.위 사진 속 사과처럼 생긴 모양으로 사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은 ‘복숭아심기나방’입니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47019&cid=46691&categoryId=46691모시풀[형태 정보] 성충의 몸길이는 7~8mm이고, 앞날개는 회백색이며, 날개를 편 길이는 12~15mm이다. 앞 가장자리에 구름 모양의 흑갈색 무늬와 중앙보다 약간 아래에 광택이 있는 흑갈색 삼각형 무늬가 있다. 달걀은 빨갛고 납작하며 둥글다. 유충은 몸통 중앙이 통통한 편으로 열매 안에 있을 때는 황백색이지만 자라서 탈출할 때는 붉은색이 많아진다. 노숙 유충은 1215mm다. 번데기는 방추형 고치 안에 들어 있는데, 길이가 8mm 정도이고 처음에는 연한 노란색이지만 점차 검은색이 짙어진다. [생태정보] 사과, 복숭아, 자두, 모과, 대추… terms.naver.com당연하게도 ‘복숭아 싹나방’처럼 사과를 재배하는 데 있어 밀도 관리에 중요성이 매우 높은 해충 OF 해충입니다.애기장대의 밀도를 낮추는데 실패한 경우, 어렵게 재배한 사과에 대부분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그래도 올해 홍천에서는 나방의 발생 빈도와 밀도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반대로 딱정벌레는 여전히 많고, 딱정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살포되는 살충제에 나방까지도 관리되어 밀도가 낮아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보통 딱정벌레 살충제에는 나방도 죽어 딱정벌레 살충제만 잘 살포해도 나방의 밀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고 교육되어 있습니다.이제 곧 사과를 수확할 시기가 됩니다.추석적인 9월 15일경에 여름 사과인 ‘앨리스’를 수확할 예정입니다.올해는 유난히 농부들을 괴롭히는 자연환경 때문에 선물용으로 출하되는 A급 사과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런 해에는 사과 맛이 좋아 기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A급 사과는 드물지만 B급(퍼지, 기스) 사과는 상당량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알뜰한 소비를 하시는 소비자분들께는 좋은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수확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요즘, 그래도 사과 맛만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 없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이상입니다.올해는 유난히 농부들을 괴롭히는 자연환경 때문에 선물용으로 출하되는 A급 사과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런 해에는 사과 맛이 좋아 기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A급 사과는 드물지만 B급(퍼지, 기스) 사과는 상당량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알뜰한 소비를 하시는 소비자분들께는 좋은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수확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요즘, 그래도 사과 맛만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 없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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