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나만의 최적화된 종목검색기 – 신고가/ 신저가/ 유망주/ 주도주/ 테마주/ 급등주/ 낙폭과대주/ 실적주 (feat. 파이썬&엑셀)

주식투자의 성패는 종목 선정과 매매 타이밍에 달려 있다. 종목 선정은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 또는 ‘어떻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다. 매매 타이밍은 ‘얼마에 매매하느냐’, 즉 ‘매매가격(매수가격&매도가격) 결정’에 대한 문제다. 주식투자의 세계에서는 종목선정→매매타이밍 결정→종목선정→매매타이밍 결정→… 등의 의사결정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주식투자의 성패는 종목 선정과 매매 타이밍에 달려 있다. 종목 선정은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 또는 ‘어떻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다. 매매 타이밍은 ‘얼마에 매매하느냐’, 즉 ‘매매가격(매수가격&매도가격) 결정’에 대한 문제다. 주식투자의 세계에서는 종목선정→매매타이밍 결정→종목선정→매매타이밍 결정→… 등의 의사결정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위에서 언급한 두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실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누군가 위의 두 문제에 대한 정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엄청난 자만심에 빠져 있는 허당이거나 사기꾼일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전 주식투자 경험이 풍부한 이들조차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전히 자신만의 답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꾸준한 공부와 풍부한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최적의 해답’을 찾는 것에 불과하다. 다만 좋은 답을 찾더라도 상황 변화에 따라 새로운 답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항상 겸손한 태도를 견지해야 하고 유연한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두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실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누군가 위의 두 문제에 대한 정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엄청난 자만심에 빠져 있는 허당이거나 사기꾼일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전 주식투자 경험이 풍부한 이들조차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전히 자신만의 답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꾸준한 공부와 풍부한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최적의 해답’을 찾는 것에 불과하다. 다만 좋은 답을 찾더라도 상황 변화에 따라 새로운 답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항상 겸손한 태도를 견지해야 하고 유연한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어쨌든 현실이 이렇다 보니 종목을 추천해 매매 타이밍에 대한 리딩을 하는 유사 투자자문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무분별하게 생겨났다. 이들은 대부분 굶주린 사람들의 ‘눈 먼 돈’을 노리는 주식시장의 ‘떴다방(?)’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 주식 시장에서는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 ‘누군가가 너에게만 정말 좋은 정보를 알려준다’고 접근하면 그 사람은 100% 믿고 걸러도 된다. 합리적인 의심을 품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팩트체크(fact check)를 해야 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주체의 논리에 대한 타당성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정보는 외부에 공개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가치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정보는 희소할수록 가치가 높다. 주식시장에서 재료가 대중에게 노출됐을 때 주가 고점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 발생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내가 모르는 곳에는 절대 투자를 하면 안 돼. 어쨌든 현실이 이렇다 보니 종목을 추천해 매매 타이밍에 대한 리딩을 하는 유사 투자자문업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무분별하게 생겨났다. 이들은 대부분 굶주린 사람들의 ‘눈 먼 돈’을 노리는 주식시장의 ‘떴다방(?)’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 주식 시장에서는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 ‘누군가가 너에게만 정말 좋은 정보를 알려준다’고 접근하면 그 사람은 100% 믿고 걸러도 된다. 합리적인 의심을 품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팩트체크(fact check)를 해야 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주체의 논리에 대한 타당성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정보는 외부에 공개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가치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정보는 희소할수록 가치가 높다. 주식시장에서 재료가 대중에게 노출됐을 때 주가 고점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 발생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내가 모르는 곳에는 절대 투자를 하면 안 돼.

두서없이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은 종목 선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은 직접 발굴하는 방법과 외부 주체의 추천을 받는 방법 등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나는 외부 추천이 너무 싫어서 항상 직접 종목을 발굴한다. 본 포스팅에서는 종목 선정 기준을 제시하기보다는 종목 선정을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 파이썬과 엑셀을 사용하여 직접 검색기를 만들어 활용하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전에도 몇 번 블로그에 직접 개발한 종목 검색기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하면서 초기 버전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누군가 “종목 검색기가 꼭 필요한가?”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종목검색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종목검색기가 있다면 매우 도움이 된다.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2023년 12월 28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 기준)에는 2,541개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으며 종목 수는 2,658개에 달한다. 두서없이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은 종목 선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은 직접 발굴하는 방법과 외부 주체의 추천을 받는 방법 등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나는 외부 추천이 너무 싫어서 항상 직접 종목을 발굴한다. 본 포스팅에서는 종목 선정 기준을 제시하기보다는 종목 선정을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 파이썬과 엑셀을 사용하여 직접 검색기를 만들어 활용하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전에도 몇 번 블로그에 직접 개발한 종목 검색기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하면서 초기 버전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누군가 “종목 검색기가 꼭 필요한가?”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종목검색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종목검색기가 있다면 매우 도움이 된다.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2023년 12월 28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 기준)에는 2,541개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으며 종목 수는 2,658개에 달한다.

구분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합계회사수 839개 1,702개 2,541개 종목수 953개 1,705개 2,658개 구분 코스피 코스닥 합계 회사 수 839개 1,702개 2,541개 종목수 953개 1,705개 2,658개

이렇게 많은 종목 중 투자하기에 유망한 종목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전체 종목을 한 종목씩 하나하나 알아보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한 노동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관심 종목(전체의 극히 일부)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놓치는 종목이 많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며 추천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많은 주식투자자들은 종목검색기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자신만의 종목검색기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많은 종목 중 투자하기에 유망한 종목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전체 종목을 한 종목씩 하나하나 알아보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한 노동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관심 종목(전체의 극히 일부)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놓치는 종목이 많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며 추천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많은 주식투자자들은 종목검색기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자신만의 종목검색기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면 종목 검색기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1) 증권사가 제공하는 HTS/MTS에 탑재된 종목 검색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 내 경험상 기능이 매우 복잡(다양한 조합의 기준을 설정하는 경우)하여 사용하기 어려운(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 느낌으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능이 없는 경우 최적화된 검색기를 만들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낀다. 2) 종목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 그럴듯해 보이는 기능은 제공하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고, 1)번 방법과 마찬가지로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 없어 최적화된 검색기를 만들 수 없다는 한계를 느꼈다. 3) 스스로 종목 검색기를 개발하는 정말 좋은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없어 스스로 개발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실제 개발자 출신이 아니어서 주식검색기를 개발하는 초기 과정은 순탄치 않았지만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간 후에는 자신만의 맞춤형 종목검색기를 만들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전체 종목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자신이 설정한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쉽게 선별하고 있다. * 종목을 선정하기 위한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최적화된 기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나는 직접 개발한 종목 검색기를 사용하여 잠재적인 투자 대상 종목을 선정한 후 입체적인 분석을 진행한다. 현재 입체적인 분석 과정을 최대한 자동화하기 위해 파이썬과 엑셀을 이용해 독자적으로 RPA 솔루션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면 종목 검색기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1) 증권사가 제공하는 HTS/MTS에 탑재된 종목 검색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 내 경험상 기능이 매우 복잡(다양한 조합의 기준을 설정하는 경우)하여 사용하기 어려운(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 느낌으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능이 없는 경우 최적화된 검색기를 만들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낀다. 2) 종목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 그럴듯해 보이는 기능은 제공하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고, 1)번 방법과 마찬가지로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 없어 최적화된 검색기를 만들 수 없다는 한계를 느꼈다. 3) 스스로 종목 검색기를 개발하는 정말 좋은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없어 스스로 개발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실제 개발자 출신이 아니어서 주식검색기를 개발하는 초기 과정은 순탄치 않았지만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간 후에는 자신만의 맞춤형 종목검색기를 만들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전체 종목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자신이 설정한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쉽게 선별하고 있다. * 종목을 선정하기 위한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최적화된 기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나는 직접 개발한 종목 검색기를 사용하여 잠재적인 투자 대상 종목을 선정한 후 입체적인 분석을 진행한다. 현재 입체적인 분석 과정을 최대한 자동화하기 위해 파이썬과 엑셀을 이용해 독자적으로 RPA 솔루션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종목검색기를 활용하면 정말 다양한 조합의 조건을 설정하고 그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만 추출할 수 있다. 본 포스팅에서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조건 중 하나인 ’52주 신고가(최고가)’를 예로 들 것이다. 우선 52주 신고가를 제공하는 기업을 몇 개 살펴보자. (1)네이버(NAVER)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 정보를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 검색창에서 ’52주 신고가’ 또는 ’52주 최고가’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최근 거래일인 2023년 12월 28일 기준 코스피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ETF 제외)은 총 6개(셀트리온, 아세아, SK스퀘어, 한미약품, 한국항공, JB금융지주)다. [그림 1] 네이버가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 (코스피, 2023년 12월 28일 기준) 종목검색기를 활용하면 정말 다양한 조합의 조건을 설정하고 그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만 추출할 수 있다. 본 포스팅에서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조건 중 하나인 ’52주 신고가(최고가)’를 예로 들 것이다. 우선 52주 신고가를 제공하는 기업을 몇 개 살펴보자. (1)네이버(NAVER)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 정보를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 검색창에서 ’52주 신고가’ 또는 ’52주 최고가’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최근 거래일인 2023년 12월 28일 기준 코스피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ETF 제외)은 총 6개(셀트리온, 아세아, SK스퀘어, 한미약품, 한국항공, JB금융지주)다. [그림 1] 네이버가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 (코스피, 2023년 12월 28일 기준)

출처 : 네이버 출처 : 네이버

가장 최근 거래일인 2023년 12월 28일 기준 코스닥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ETF 제외)은 총 10개(대동금속, 솔룩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시노펙스, 레고켐바이오, 네오셈, 에이프릴바이오, 유티아이, 디티앤씨알오젠)다. [그림 2] 네이버가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 (코스닥, 2023년 12월 28일 현재) 가장 최근 거래일인 2023년 12월 28일 기준 코스닥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ETF 제외)은 총 10개(대동금속, 솔룩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시노펙스, 레고켐바이오, 네오셈, 에이프릴바이오, 유티아이, 디티앤씨알오젠)다. [그림 2] 네이버가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 (코스닥, 2023년 12월 28일 현재)

출처 : 네이버 출처 : 네이버

그런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52주 신고가가 얼마인지에 대한 정보를 위 그림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는 52주 신고가에 누락된 종목이 많다는 사실이다. 내가 만든 검색기를 돌려본 결과 8개 종목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필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 경우 사용자가 직접 내용을 긁어 엑셀에 붙인 후 필터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물론 종목이 많지 않을 경우 굳이 필터 기능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추려내고 싶다면 필터 기능은 필수여야 한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52주 신고가가 얼마인지에 대한 정보를 위 그림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는 52주 신고가에 누락된 종목이 많다는 사실이다. 내가 만든 검색기를 돌려본 결과 8개 종목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필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 경우 사용자가 직접 내용을 긁어 엑셀에 붙인 후 필터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물론 종목이 많지 않을 경우 굳이 필터 기능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추려내고 싶다면 필터 기능은 필수여야 한다.

(2) 씽크풀 씽크풀에서도 52주 신고가 정보를 제공하는데, 동업자 정보에 따르면 2023년 12월 28일 기준 52주 신고가 종목은 총 13개다. 네이버증권에 비해서도 탈락한 종목이 많이 보여 역시 제공되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상증자 이슈로 3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설룩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는 에이프릴바이오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포함되지 않은 종목을 많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씽크풀도 필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한편 52주 신고가 종목에 대한 최근 이슈 내용을 제공하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림3] 씽크풀이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2023년 12월 28일 현재) (2) 씽크풀 씽크풀에서도 52주 신고가 정보를 제공하는데, 동업자 정보에 따르면 2023년 12월 28일 기준 52주 신고가 종목은 총 13개다. 네이버증권에 비해서도 탈락한 종목이 많이 보여 역시 제공되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상증자 이슈로 3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설룩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는 에이프릴바이오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포함되지 않은 종목을 많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씽크풀도 필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한편 52주 신고가 종목에 대한 최근 이슈 내용을 제공하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림3] 씽크풀이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2023년 12월 28일 현재)

출처: 싱크 풀 출처: 싱크 풀

 

(3)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해외 사이트인 인베스팅닷컴에서도 52주 신고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다음 문제점을 포착했다. 정확성이 떨어지다. 예를 들어 와이아이케이(코스닥232140)는 12월 27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인데 12월 28일 52주 신고가가 종목 목록에 포함돼 있다. 그래도 네이버나 씽크풀에 비해 정확도가 높다. 52주 신고가가 정확히 얼마인지 표시해 알리지 않고 있다. 물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고가가 52주 신고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주식 초보자들은 모를 것이다. 제공하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종목이 포함된 시장정보(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이 밖에도 제공되면 정말 편리할 만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 매우 유감스러운 점이다. [그림 4] 인베스팅닷컴이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2023년 12월 28일 현재) (3)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해외 사이트인 인베스팅닷컴에서도 52주 신고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다음의 문제점을 포착했다. 정확성이 떨어지다. 예를 들어 와이아이케이(코스닥232140)는 12월 27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인데 12월 28일 52주 신고가가 종목 목록에 포함돼 있다. 그래도 네이버나 씽크풀에 비해 정확도가 높다. 52주 신고가가 정확히 얼마인지 표시해 알리지 않고 있다. 물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고가가 52주 신고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주식 초보자들은 모를 것이다. 제공하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종목이 포함된 시장정보(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이 밖에도 제공되면 정말 편리할 만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 매우 유감스러운 점이다. [그림 4] 인베스팅닷컴이 제공하는 52주 신고가 종목(2023년 12월 28일 현재)

출처 : 인베스팅닷컴 출처 : 인베스팅닷컴

 

만약 내가 검색하고 싶은 조건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다양하다면 어떻게 관련 종목을 스크리닝 할 수 있을까?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종목만 고르고 싶다면?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급락(10% 이상)한 종목만 골라내고 싶다면? 52주 신고가에 매우 가까운 종목만 고르고 싶다면? 대량 거래를 통해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하고 52주 신고가 종목만 걸러내고 싶다면? 52주 신고가인 종목 중 역사적 신고가에 해당하는 종목만 고르고 싶다면? => 다만 52주 신고가 종목과 52주 신고가이면서 역사적 신고가에 해당하는 종목은 큰 차이가 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 중 특정 섹터(예: 반도체, 2차전지)에 속하는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초소형주)이면서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 환기종목이 아닌 품절주만 걸러내고 싶다면? 첫 52주 신고가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계속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지 구분하고 싶다면? 직전 52주 신고가에 비해 얼마나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는지 알고 싶다면? 그 외 등등… 나는 아직 이렇게 세분화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종목 검색 기능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직접 이런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입체적인 종목검색기를 만들고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내가 만든 종목 검색기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예를 들어 52주 신고가의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52주 최저가/최고가 갱신/근접 여부 칼럼의 필터 항목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실제 쿼리(query)를 날려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만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기능도 이미 구현해 놓았다. 만약 내가 검색하고 싶은 조건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다양하다면 어떻게 관련 종목을 스크리닝 할 수 있을까? 52주 신고가로 마감한 종목만 고르고 싶다면?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급락(10% 이상)한 종목만 골라내고 싶다면? 52주 신고가에 매우 가까운 종목만 고르고 싶다면? 대량 거래를 통해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하고 52주 신고가 종목만 걸러내고 싶다면? 52주 신고가인 종목 중 역사적 신고가에 해당하는 종목만 고르고 싶다면? => 다만 52주 신고가 종목과 52주 신고가이면서 역사적 신고가에 해당하는 종목은 큰 차이가 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 중 특정 섹터(예: 반도체, 2차전지)에 속하는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초소형주)이면서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 환기종목이 아닌 품절주만 걸러내고 싶다면? 첫 52주 신고가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계속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지 구분하고 싶다면? 직전 52주 신고가에 비해 얼마나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는지 알고 싶다면? 그 외 등등… 나는 아직 이렇게 세분화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종목 검색 기능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직접 이런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입체적인 종목검색기를 만들고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내가 만든 종목 검색기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예를 들어 52주 신고가의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52주 최저가/최고가 갱신/근접 여부 칼럼의 필터 항목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실제 쿼리(query)를 날려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만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기능도 이미 구현해 놓았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종목을 스크리닝한 후 일급, 주급, 월급 차트를 하나의 파일로 바로 확인해 다른 종목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종목을 스크리닝한 후 일급, 주급, 월급 차트를 하나의 파일로 바로 확인해 다른 종목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