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호이어 아쿠아 레이서 41mm 오토매틱

시계가 별로 많진 않지만 그래도 적은 편은 아니다.그러나 검은 다이얼 시계가 아닌 것도 있고 블랙 다이얼과 블랙 베젤의 다이버 워치는 캐주얼 정장, 심지어는 트레이닝복 차림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오늘 시계는 뭐였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고민이 부족할 때에 선택과 실패하지 않는다는?그래, 이 분야의 최강은 섭마이야.그런데……섭마은 좋지만 피하고 사고 싶지 않다.그렇다고 매장 가격에 사는 것도 제 자금력으로 어렵다(그래서 그것보다 위의 반은 생각할 필요 없이) 다른 대체 제품인 시마스터는 10년 전에 2년 정도 차고 판매했다.제 블로그에도 오래 전에 실어 놓은 시마스터의 큰 판의 포스팅이 있지만 시마스터는 싫증이 나다.그 때에 차를 보고 질린다는 것은 없는 질리는 디자인이다.섬 특유의 팔찌는 잠수부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격식에 맞는 모양새 없다고 어울리지 않는다.그런데 정장 모습에는 드레스 워치들의 디자인에 밀치이다.어쨌든 매력이 없다.태그 호이어 최고의 디자인을 모나코로 뽑을 사람이 많지만 나에게 최고의 디자인은 아쿠아 레이서다.도데카곤 세라믹베젤 스트라이프 다이얼, 강력한 야광 핸즈와 인덱스, 평면적인 경우, 오이스터팔찌까지..이런 느낌의 디자인의 다이버 워치(서브 매리 너, 시마스터 등)에서는 디자인은 오히려 낫다.디자인만은 않나!!!그리고 본드의 시계에서 한번쯤 등장했잖아?007리빙 데이 라이트에서는 아쿠아 레이서 전신인 나이트 다이브 모델이 본드 워치에서 등장했다.그렇지.그래서 손에 넣었어

41mm 크기는 2019년 단종돼 번개장터를 이용한 (웃음) 안성까지 달려 데려온 아쿠아레이서 30041mm 칼리버5 태그호이어는 웹사이트에서 시계 뒤에는 일련번호와 보증서 일련번호 대조를 통해 정가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할 때는 이를 알아두면 가짜를 속아 사지 않는다.태그 시계는 포뮬러 원 크로노그래프 오렌지 모델도 보유하고 있는데.. 오래 지나도 질리지 않고 만족도가 높다.아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얘도 아마 내 시계 보관함에 오래 보관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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